오늘 한 맵 : 갈기파도 항구
크로커니스 해변
아직도 아만이 떠난 충격과 슬픔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중..
어제부터 오늘까지 짝꿍한테 아만 얘기만 128791243948번 함. 아마 몇 번 더 계속 말할 듯. 힝구. 돌아와 아만
오늘은 갈기파도 항구 마을부터 시작.
항구에 있는 애옹쓰들 너무 귀여워서 구경하는 중.
오? 근데 오????
오오오오??????
짝꿍이 애옹 선물 줌!!!!!!
만세!! 소리질러어어어!!!
완전 최고! 고마워잉🥹🫶🏻
하얀 고양이 이름은 새벽을 여는 냐옹이. 그치만 펫 이름 바꿀 수 있어서 여린이로 변경. 토끼는 말이 없었는데 고양이는 자꾸 애옹애옹 야옹 말 시켜서 좋다.
히히히히 히히. 하히후헤호
갈기파도 항구랑 크로커니스 해변은 해적이 많아서 원피스 보는 것 같았다. 원덕이 나는 반가울 따름. 현상수배서의 검은이빨은 약간 알비다 생각남.
얘가 알비다. 매끈매끈 열매.
검은이빨과의 조우.
언니 존멋 언니 날 가져요
검은 이리의 표식을 주다니!
우리 이제 칭구친구????
크 검은이빨 존멋.
나도 캐릭터 저렇게 만들걸.
칼스 이 자식. 입만 산 놈.
그만 말해!!!!!
바다에 빠지면 입만 동동 뜰 놈.
이건 마치 like 한산대첩.
붉은고래 해적단 부선장 히바이크.
허접이었음.
안돼 날 보내지마
아니다 나 아만 찾으러 가야해.
이렇게 벌써 또는 드디어 루테란 동부 끝. 약간 게임도 하고 영화도 보는 일타쌍피의 느낌으로 하는 중. 다음에는 어떤 스토리가 나올지 하루하루가 기대돼.
오늘의 게임기록
* 갈기파도 항구
크로커니스 해변
* 검은이빨이랑 친구됨
* 루테란 동부 끝
* 배 생김
* 전투 Lv.41.59
* 아이템 Lv.19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