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른 대륙 시작. 크로나 항구부터 베르닐 삼림까지.

날짜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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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 맵 : 크로나 항구  베른 성  라니아 마을  페르나스 고원  베르닐 삼림
새로운 대륙의 시작! 베른에는 또 어떤 스토리가 기다리고 있을지, 어떤 풍경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두근두근. 누누히 느끼는 것이지만 영화보기 + 게임하기 = 로아
베른은 모험가의 대륙이라는데 왜인지는 나중에 알게 되겠지? 게임하면서 짝꿍한테 쟤 누구야? 이거 뭐야? 물어봐도 스포라면서 하나도 안 알려줌
갑자기 항구 도시에 불 나고 시체들이 또 공격하길래, 또! 악마인가 하던 찰나에 나타난 지그문트와 가룸. 영혼과 피로 만들어졌다니, 거의 볼드모트랑 내기니 급. 둘 다 징글징글하게 생김.
왜 이름이 불완전한 가룸일까? 나중에 완전해질까?
가룸이랑 지그문트 빤스런하고 만난 라하르트. 지그문트는 백년 전에 난리쳤었던 놈이라고 한다.
퀘스트 떠서 가보니 만난 두콩.
예쁜 파란 토끼 스타듀밸리 생각난다. 내 파란 닭 파란 달걀 낳았는데.
새로운 곳에 가면 등장하는 마을 풍경 소개 타임마.
너무 예쁜 곳에 홀로 예쁘게 있는 월계수. 아, 저 월계수 밑에 콩 숨어있었음.. 부들..
저기에서 모여서 각자 마법 뽐내고 불꽃놀이 하고 있길래, 불꽃놀이 좋아하는 나는 한 5분 정도 감상했음.
베른 성 여왕님 만나러 가는 길. 진짜 엄청 화려하고 아름답다. 원화 작가님 대단 그래픽 디자이너님 대단
에아달린 여왕. 귀가 뾰족한 걸 보니 엘프족인가?
오, 여왕님이 이미 나 앎. 나 거의 유명인사인가본데??? 영광의 벽이 여기까지 소문이 났다니.
왕궁 바로 옆에 빈민가라니. 여왕님 이게 어떻게 된 거죠.
파워 갑질 of 갑질인 모험가 길드 계약서. 싸인 안 하고 싶지만 읽는 순간 자동으로 싸인 됨ㅎ
페르나스 고원에서 만난 분노에 사로잡힌 망령. 라하르트를 알다니..?
라하르트가 자기들을 버렸다니..? 호오오옥시.. 라하르트도 백년 전의 사람…..?
길 가다가 아는 사람 발견.
테르나크랑 지그문트한테 맞서서 함께 싸워…….? 둘 다 백년 전 사람이었…?????
홀리!!!! 맞네 맞아!!! 이 대사부터 이제 슬슬 영화감상 모드로 빠져들기 시작
갑자기 말 시키는 개구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성도 나오는데 너무 웃기고 재밌었음ㅋㅋㅋㅋㅋ 내가 옆에서 낄낄 웃으니까 짝꿍이 바로, 여우 개구리 만났구나?하고 눈치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구리 따라가면 만나는 덤블도어 교수님. 교수님도 백년 전 사람이었음!
악 징그러 흑장미 교회당 사교도들 생각난다.
완전 멋있었던 곳. 기사들의 나라 루테란이 생각나는군. 실리안 잘 지내고 있으려나.
라하르트의 가장 충직한 부하였던 나베갈이 지그문트 때문에 저 꼴이 됨.. 지그문트 가만둘 수 없다.
몇 대 맞으니까 제정신으로 돌아온 나베갈.
이 부분 보면서 눈물고임 갬동의 눈물이 저러고 편히 저승으로 떠나는 나베갈.
책임감 있는 라하르트.
감동을 주는 라하르트.
아니 어떤 할아버지가 또 사진찍어 달래서 서서서서설마 애니츠 대륙 귀신사진 그 할아버지..?했는데 웬걸? 맞았음. 다행히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라지는 않았음. 휴.
그 사진 찍었던거 저라구요!
너무너무 예쁜 마을과 그렇지 못한 맵, 베르닐 삼림. 여기 정말 미로가 따로 없음. 윗층인지 아랫층인지 눈 크게 뜨고 잘 봐야함. 왜 윗층 아랫층 하냐구요? 저도 알고싶지 않았어요
요정 집 고쳐주는 중. 너무 예쁘다. 꽃잎 집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슬픈 상태라서 날개짓도 어렵댘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씨앗 심는 곳 바로 옆인데 지가 심으면 되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내 생각을 읽기라도 한 것 마냥 저렇게 말하는 요정. 뜨끔ㅎ
부적이 저렇게 만들어지는 거였어????
요정은 별로 힘이 없구나..
피 뿌려서 고르곤 유인 성공. 고르곤 하니까 고르곤졸라 피자 생각나네. 데모고르곤도 생각나고. 기묘한 이야기 마지막 시즌 대체 언제 나올런지..
작살 맞은 고르곤이라니 정말 직관적인 네이밍.
오늘의 게임기록 * 크로나 항구  베른 성  라니아 마을  페르나스 고원  베르닐 삼림 * 베른 북부 시작 * 고르곤 처치 * 전투 Lv.50.22 * 아이템 Lv.25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