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 맵 : 도망자들의 마을
베른
클럽 아비뉴
외로운 섬 오페르
슈샤이어
아르데타인
외로운 섬 오페르
루테란
세월의 섬
외로운 섬 오페르
로헨델 대륙이 끝나 미뤄놨던 섬들 다니는 날이라서 사실 큰 내용은 없는 날. 지상의 천국 원정대 퀘스트 끝내러 클럽 아비뉴에도 가고, 칼바서스의 친구 퀘스트 끝내러 세월의 섬도 갔다. 그리고 여정 퀘스트 진행 중.
여기는 도망자들의 섬. 어제에 이어 노예단을 쫓다보니 여기까지 왔다. 근데 리나 저 놈 자식…..
사기꾼이었…….
부들..
나한테 해적상인한테 물건 강매도 시키고..
그레이스 찾고있는데 저렇게 말하고..
용서할 수 없다. 그레이스 꼭 찾았으면 좋겠다.
슈샤이어에서 토냐 데리고 베른까지 와 준 엘리.
해독제 만들어서 토냐도 잘 깨워냈다! 휴 다행🥹
엘리가 죄책감을 가지고 살아가는 이유는 로니카 때문에. 엘리도 로니카 꼭! 찾았으면 좋겠다. 찾아서 다시 만나자!!
그리고 모아놓았던 섬의 마음 갖다주러 외로운 섬 오페르 방문! 섬의 마음이 일곱 개가 있어서 이 멋있는 장면을 일곱 번이나 볼 수 있겠군!했는데 여신님이 한 번에 다 가져가심
힝구.
그리고 이제 떠나려는데 오페르 할아버지 위에 보라색 느낌표 발견! 할아버지한테 갔더니 칭찬들음 후후
할아버지는 칭찬하고 나서 슈샤이어랑 아르데타인 가서 물약 상인이나 제조 상인들을 만나고 오게 했다.
사람들 만나고 할아버지한테 돌아갔더니 할아버지가 한 말! 게임을 떠나 현실까지도 이어지는 말. 뭔가 띠용때용하고 깨달음을 얻는 말이었다. 가장 보통의 사람들이 별처럼 빛을 내고 살아가고 있다니!! 세상에
가끔은 내가 보잘 것 없는 우주먼지1이라고 생각할 때가 있는데, 일상을 살아가는 보통의 사람으로서 감동받은 말이었다.
오페르 할아버지 감사해오🥹🫶🏻
오늘의 게임기록
* 퀘스트를 진행하러 이리저리 돌아다님
* 섬의 마음 일곱 개 등록
* 전투 Lv.50.64
* 아이템 Lv.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