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 맵 : 루테란
비밀지도 301 퀘스트의 공포부터 로니카 자폭의 충격까지. 계속 생각나서 잠도 제대로 못 자고
충격과 공포를 설날 전 마지막 기억으로 하고 싶지 않아서 고향 내려가기 전에 아주 쬐애애애끔 하고 감.
충격과 공포를 설날 전 마지막 기억으로 하고 싶지 않아서 고향 내려가기 전에 아주 쬐애애애끔 하고 감.
짝꿍이 새해 첫 발걸음 아바타 나왔다고 구경해보라고 해서 구경하는데! 저 한복이 진짜 넘넘넘넘 예쁘고 착샷도 보니 완전 잘 어울리는게 아니겠음???? 너무 예뻐서 모니터에 들어갈 것처럼 코 박고 구경하고 있으니 짝꿍이 그거 사줄까?라고 했다! 짧은 시간 안에 1892374번 정도 고민하고 나서 사달라고 함ㅎㅎㅎㅎㅎㅎㅎㅎ
히히히헤헤호호
정말 너무 예쁜거 아니냐구! 🥹🫶🏻 짝꿍 고마오~~~! 예쁜 옷 입고 더 열심히 해야지이!
아 로니카 자폭 이후 엘리사는 저 편지를 남기고 떠나버렸고..
그리고 루테란에 와서 칼스 호감도 퀘스트도 하고 여정 퀘스트 마저 하느라 이래저래 돌아다니는 중. 잊을만하면 나오는 아만 이야기. 아니지 아만 어떻게 잊겠어 아만
어떻게 잊겠어 아만
하아.. 세리아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는 푸름…. 세리아 눈 깜빡깜빡하며 죽어가던 그 장면, 아직도 잊지모태..
아만
돌아와 아만
돌아와 아만
이제 아만 찾으러 가는건가??? 아니 근데 나 몸에 돌아다니는 빛이 원래 노란색 보라색이었는데 빨간색이 추가되었다!
근데 짝꿍이 저거 여정 퀘스트 끝나면 반짝이 없어진다던데.. 그럼 퀘스트 안 끝내고 안 없어지게 하면 안 되나..? 계속 반짝이고 싶은데요
근데 짝꿍이 저거 여정 퀘스트 끝나면 반짝이 없어진다던데.. 그럼 퀘스트 안 끝내고 안 없어지게 하면 안 되나..? 계속 반짝이고 싶은데요오늘의 게임기록
* 루테란에서 여정 퀘스트 진행 중
* 새해 첫 발걸음 아바타 겟!!!
* 전투 Lv.50.65
* 아이템 Lv.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