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Madrid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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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06. 01. Mon
바르셀로나 (렌페 renfe ) 마드리드
솔 광장 마요르 광장 산미구엘 시장 알무데나 대성당 마드리드 레알 왕궁 그란비아 거리
바르셀로나에서 마드리드는 기차(렌페) 타고 3시간 조금 안 걸렸다. 그리고 우리 여행의 마지막 2박 3일을 함께 할 마드리드의 숙소는 한인민박 '마이스페인'이었다. 여기 사장님이 목포 분이신데 엄청 웃기고 재미있었던 기억이 난다. (근데 왜 때문에 컴퓨터에 마드리드 사진 많이 안 남아있는지 의문)
솔 광장에 있는 레알 마드리드 공식 기념품 스토어이다. 진짜 존멋짱멋. 언니는 여기서 남친(현 남편) 줄 유니폼 사 감.
솔 광장에서 마요르 광장 가는 길에 있는 츄러스 맛집. 쇼콜라테리아 산 히네스 Chocolateria San Gines (쇼콜라테리아 산 기네스라고 해야하나?) 여기는 120년 전통의 맛집으로 이미 유명한 곳이다. 츄러스 저 초코에 찍어먹으면 완전 념 마드리드 맛집!
여행지 시장 구경하는 재미가 또 있지. 산미구엘 시장이다. 관광객이나 현지인 모두 많은 곳.
아주 올리브에 진심인 사람들. 올리브 꼬치 종류가 대체 몇 개인지
단 돈 2유로 주고 사 먹은 타파스. 문어 타파스가 역시 맛있다. 산미구엘 시장 맛집이었음.
양갈래 땋기도 하고 말이야. 나 아주 어렸구만. 그러고보니 저 옷 글 쓰는 현재 잠옷으로 입고 있는 중ㅋㅋㅋㅋㅋ (H&M)
마드리드 맛집 검색해서 찾아 온 곳. 솔 광장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파티가스 델 쿼럴 Fatigas del Querer 이라는 식당이다. (스페인식으로 '파띠가스 델 께레르'라고도 하는 듯) 저건 버섯 튀김 요리였다. 버섯을 튀겼는데 맛 없을 수가 없지. 얌냠
내 인생 첫 감바스 알 아히요 지금은 집에서 감바스에 새우 수십마리 때려넣어서 요리할 줄 아는 어른이 되었다. 후후
왜인지 사진이 많이 남아있지 않아, 맛집 지도 남기며 하루 기록 짧게 끄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