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06. 01. Mon 
바르셀로나
(렌페 renfe
)
마드리드
솔 광장
마요르 광장
산미구엘 시장
알무데나 대성당
마드리드 레알 왕궁
그란비아 거리
바르셀로나에서 마드리드는 기차(렌페) 타고 3시간 조금 안 걸렸다.
그리고 우리 여행의 마지막 2박 3일을 함께 할 마드리드의 숙소는 한인민박 '마이스페인'이었다.
여기 사장님이 목포 분이신데 엄청 웃기고 재미있었던 기억이 난다.
(근데 왜 때문에 컴퓨터에 마드리드 사진 많이 안 남아있는지 의문)
솔 광장에 있는 레알 마드리드 공식 기념품 스토어이다.
진짜 존멋짱멋.
언니는 여기서 남친(현 남편) 줄 유니폼 사 감.
솔 광장에서 마요르 광장 가는 길에 있는 츄러스 맛집.
쇼콜라테리아 산 히네스 Chocolateria San Gines
(쇼콜라테리아 산 기네스라고 해야하나?)
여기는 120년 전통의 맛집으로 이미 유명한 곳이다.
츄러스 저 초코에 찍어먹으면 완전 념
마드리드 맛집!
여행지 시장 구경하는 재미가 또 있지.
산미구엘 시장이다.
관광객이나 현지인 모두 많은 곳.
아주 올리브에 진심인 사람들.
올리브 꼬치 종류가 대체 몇 개인지 
단 돈 2유로 주고 사 먹은 타파스.
문어 타파스가 역시 맛있다.
산미구엘 시장 맛집이었음.
양갈래 땋기도 하고 말이야.
나 아주 어렸구만.
그러고보니 저 옷 글 쓰는 현재 잠옷으로 입고 있는 중ㅋㅋㅋㅋㅋ (H&M)
마드리드 맛집 검색해서 찾아 온 곳.
솔 광장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파티가스 델 쿼럴 Fatigas del Querer 이라는 식당이다.
(스페인식으로 '파띠가스 델 께레르'라고도 하는 듯)
저건 버섯 튀김 요리였다.
버섯을 튀겼는데 맛 없을 수가 없지. 얌냠 
내 인생 첫 감바스 알 아히요 

지금은 집에서 감바스에 새우 수십마리 때려넣어서 요리할 줄 아는 어른이 되었다. 후후
왜인지 사진이 많이 남아있지 않아, 맛집 지도 남기며 하루 기록 짧게 끄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