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07. 03 Sun 
비잔틴 성벽
드미트리우스 성당
브런치로 먹은 음식들.
식당 이름이 기억이 안 난다
곳곳에 매쉬드 포테이토를 많이 준다.
밥 먹고 커피도 놓칠 수 없지.
날씨가 엄청 쨍쨍하고 화창했다
덕분에 사진이 다 예쁘게 잘 나왔다. 개이득.
구 시가지에 있는 비잔틴 성벽.
비잔틴 시대에 지어졌다고 하니 세월을 실감할 수 있다.
동글동글한 꽃이 바닥에 많았다.
내 분신 내 동생과 나.
딱 어렸을 때 그렸던 네모네모 성벽 모양 
영원한 내 사랑 아빠 

테살로니키에서 가장 좋은 곳.
도시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완전 나이스 스팟임.
꽤 오랫동안 카톡 프사였던 사진.
바로 여기에서 찍은 것이었다는 사실!
노란 벽과 붉은 꽃이 조화롭다.
액자 속 액자 같은 느낌의 사진.
왠지 있어 보이고 싶어서 찍었다 ㅎ
내려가는 길에 보이는 기념품 샵들.
알록달록
저 멀리 테살로니키 항구가 보인다.
테살로니키 애옹쓰.
얘는 집냥이였을까 길냥이였을까?
물어보고 올 걸 그랬다.
있어보이고 싶어서 찍은 사진 2222
빨간 지붕과 바다가 예쁘다.
여기는 빨간 지붕 집이 많다.
그러고보니 왜 우리나라 집 옥상은 다 초록색일까?
테살로니키 애옹쓰 2
얘는 확신의 길냥이다.
아니 근데 지금 표정을 보아하니 응아 중인 것 같.... 
낙서의 벽.
뭐라고 써 있는지 1도 모르겠다.
테살로니키 맛집 서치 중 Palati 라는 식당이 얻어걸렸다.
테라스에 앉아서 기분이 좋았던 6년 전의 나.
테라스에 앉아서 기분이 좋아보이는 6년 전의 사람들.
새우 커리와 라자냐와 양꼬치와 비프 덮밥.
+ 미토스 맥주
식당에서의 야외 공연을 오래오래 구경했다.